 '美 최고 젊은 음악가' 힐러리 한 내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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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06/13 | ㆍ조회: 748 | |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이 16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KBS교향악단과 협연한다. 지난해 6월 첫 내한 독주회를 가진 지 꼭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연주회는 고양아람누리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다. 1979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힐러리 한은 장영주와 더불어 세계 음악계에서 20대 바이올리니스트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2001년 타임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젊은 클래식 음악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로 스트라빈스키의 '목관악기를 위한 교향곡',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 b단조 작품 61',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7번'을 들려준다. ▲ 문의 : 고양아람누리 ☎ 1577-7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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