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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일 공원내의 유혈사고
5/30일 일산호수공원 자전거도로에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전거도로에 사람들이 몰려있으니까 이를 피해서 차선을 바꾸어 달려가던 자전거가 마주오는 자전거와 정면으로 부딪힌 것입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많은 양의 피를 흘렸고. 결국119급차에 실려갔습니다. 저도 호수공원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도대체, 자전거도로에서 조깅을 하시는 사람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얼마나 위험한 일인 줄 아십니까? 얼마나 위험한 순간을 저 또한 여러차례 경험했는지 아십니까? 특히 밤시간과, 주말에는 정말 위험합니다. 게다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중에선 빠른 속력으로 타인은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무섭게 앞지르기만 해서 달리려는 이기적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공원측에서 이런 사람들한테 철저하게 과태료를 부과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이용객들이 협조를 하지 않는다고 변명하시지 말고, 그럴수록 강도높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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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09-06-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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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입니다. 자전거를 끓고 다일 수고없고... 비슷한 경우도 격었고 보기도 하였으나 안전요원 한명 본적없고 재지 하는 사람도 없었으며 또한 가로등 또한 미약해 어두워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자전거 랜턴을 달아도 마주오는 사람에 눈이 부셔서리... 아는사람은 알것입니다. 빠른 조취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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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
2009-06-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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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거를 타는사람으로서 공감하는마음에 글씁니다. 왜 산책로에 자전거가 지나면 정말 안돼는일이고 자전거로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은 어떤생각인지 정말 답답하더군요 뭐라하면 인상쓰고...정말 사고나면 어쩌려나하는걱정이 자주듭니다. 또하나 강아지 풀어다니는 분들좀 자제좀 해주세요 강아지가 빠른 속도로 자전거로 돌진해서 큰사고날뻔했던 아찔한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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