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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분수대 옆 매점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에 남자친구와 같이 호수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노래하는 분수대를 보고 사진 열심히 찍고 놀았더니 출출하여 근처 매점을 방문했습니다 계산을 하는 순간 어의없는 가격을 부르는 아저씨 ㅡㅡ;;; 라면 1000원짜리를 1800원 판매하고 계시더군요 캔맥주 2개에 4200원인가?! 아저씨한테 잘못 계산한거 아니냐고 여쭤봤더니 여기서 그렇게 팔면 세빼면 남는거 없다고 어쩌냐고 이러시면서 짜증을 내시더군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을 받는 매점 다른 사람들도 어의없어하면서 다들 한소리하더군요 상암이나 한강을 가더라도 다 정찰 가격을 받는데 호수공원에서 그렇게 가격을 어의없이 부르다니... 분명 물건이 들어올때는 도매가나 이렇게 들어올텐데 몇배 불려서 고객들한테 돈을 받는다니 그렇게 남겨먹어서 얼마나 부자가 되실런지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조금 조치를 취해주셔야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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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엄마
2009-05-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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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 주면 관리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저도 가 봤지만, 시설면이나 가격면이나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시정이 필요하겠네요. 직영점으로 운영하면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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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바람
2009-05-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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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 있죠,, 한강이나 호수공원,, 이런 곳 매점들 원래 비싸죠, 그냥; 님;; 가시기 전에 사서 들고가세여..원래 비싸요..그리고 거기 세 가 비싸서 진짜 그렇게 팔아야 남아요.. 또,, 호수공원이 1,2년 된 공원도 아니고,, 직영으로 할래도 말이 많으니까 그냥 편하게 임대 줬겠죠.. 그냥 사가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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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둣돌
2009-09-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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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개장 이래 결코 고쳐지지 않는 대목입니다. 매점 운영을 위탁 시스템으로 하다 보니, (잘 모르긴 해도) 프리미엄이 붙어 전대가 이뤄질 수도 있을 테고.. 그러다 보면, 웃돈 얹어주고 매점 운영권 산 사람이 폭리를 노리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매점이나 주차장 같은 거 위탁관리하면 편하죠, 행정기관 쪽에서 보면.. 그러나 늘 그 위탁관리 때문에 시민들은 고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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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네
2009-09-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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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받는 것도 받는거지만 왜 카드가 안된다는 거죠? 현금만 취급하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엄연히 사업자 등록증을 가지고 장사하는 거면 카드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꼭이요. 요새 세상에 카드가 안된다는 게 이해가 정말로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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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공원 전기공사 |
 자전거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