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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조각상
노래하는 분수대광장 뒤에 조각상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자동차 바퀴모양의 돌조각과 기타 조각들이 있는데... 그 중 가운에 사람얼굴에 등에 닭벼슬같은 돌기가 여러개 솟아나 있느데,.. 꼭 악마의 형상을 띄고 있고 그 조각상 아래에 명폐를 보면 일본인이 조각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 조각상을 둘러보다가 모두들 무섭다고 난리들입니다. 어른이 제가 봐도 눈살을 찌프리게 한데... 아이들의 눈에 또한 그리 보인다는 겁니다. 어떤 의도의 조각상인지 궁금하며, 앞으로 노래하는 분수대를 찾아가기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제 2주차장 부근에 공사중인것 같은데... 협의 후 그 조각상(얼굴모양의 등에 돌기가 여러개 솟아나온 형상)을 철거하여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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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
2008-09-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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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예술작품은 보는사람이로하여금 각자 다른 생각을 갖게하는데요..소수의 사람이 흉물스럽다고 조각품을 철거요청은 무리인듯싶네요... 혹 한사람이라도 그 조각을 보고 좋은 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니말입니다.개인적으로 저도 등에 난 돌기가 색이 바래서인지? 무엇일까하고 생각은 해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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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액또는정기주차권발행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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