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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을 질주하는 인라인스케이트가 무섭다.
매일 고달푼 일과를 마치고 찾는 호수공원은 어머니 품안처럼 포근하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것 같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야간(21:00~22:00)에 주로 이용한다. 무더위도 한풀 꺽여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축복받은 일산시민의 한사람임을 새삼 감사하게 생각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음껏 향유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인라인스케이터들이 5면~15명씩 떼를 지어 호수공원 안에서 질주하는 행동에 편안한 마음이 두려움으로 돌변하곤 한다. 특히 어두운 야간에 떼어지어 질주하는 무리들은 호수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보이지 않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편안하게 쉬고자 찾은 호수공원에서 떼지어 질주하는 인라인스케이터로 인하여 마음이 편치 않고 두려움으로 오히려 짜증과 피곤한 시간이 된다면 일산호수공원의 지금까지의 명성이 하루하루 떨어지는 일은 순식간이다. 고양시 의원님들! 호수공원 이용 조례가 어떠한지는 잘 모르지만 호수공원에서의 인라인스케이트 이용을 못하게 조례를 만들어 주시고 기왕에 그런 금지하는 내용이 있다면 호수공원 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님들은 인라인스케이트를 이용 못하도록 조치를 하여 주세요. 거의 다니지 않는 오토바이 운행에 대해서는 가끔씩 방송을 하는 것을 들었지만 인라인스케이트가 어두운 호수 산책로에서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위협적인 질주를 하는 경우에 대하여는 방송 한번 하는것을 듣지 못 했고 시민과 충돌하여 사고가 나더라도 관리하는 분들은 보이질 않앗습니다. 앞으로는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보호하는 직무를 유기하지 마시고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원을 만들기에 노력하시는 분들이 시민으로부터 더욱더 감사의 칭찬을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2007. 9. 11. 23:00 평범한 일산시민이 추) 호수공원 곳곳에(500m정도 마다) 인라인스케이터 금지 팻말을 당분간 설치하고, 그래도 금지가 안되면 일종의 인라인스케이트파라치 제도를 도입하여, 공원주차장 이용 쿠폰으로 보상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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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2007-09-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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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도 무섭지만 자전거는 더 무서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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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급합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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