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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유감 두가지
저는 일산 시민으로 호수공원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호수공원이 좋아지려면 좋은게 좋다는 행정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파륜궁에 중국 방송을 안듣게 해주십시요. 저는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호수공원에 운동하러갑니다. 하지만 저에 기분은 이내 망가져 버리고 맙니다.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그것도 중국말로 그것도 중국 공산당에의해 추방 당한 근거도 없는 파륜궁인가 하는 단체에서 중국말로 아침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사람들에 자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들에 자유가 중요하듯 나에 자유도 중요합니다. 파륜궁이 소리없이 자신들에 일과를 진행하도록 강제해주십시요. 둘째: 개인의 고성방가를 강제해 주세요. 아침에 호수공원을 돌아 노래하는 분수대에 가면 누군가 나와 목청 높여 노래하느 분이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야 즐겁겠지만 나와같이 조용히 산책하러 간 사람은 그야 말로 지옥입니다. 제가 그시간에 조수미씨가 그자리에서 노래를 불러도 저에는 잡음으로 들릴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조용히 사색하러 호수공원에 갔기때문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아침시간을 좀더 조용하고 그래서 모든이에게 좀더 사색에 시간을 갖게 만들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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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공원 내 토끼 |
 9월 12일 자전거 접촉사고 목격자 없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