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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출입금지 구역에서 도토리채취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호수공원의 도토리 나무근처에서 비닐봉지를 옆에 차고 도토리를 주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보다보다 못해서 제가 소리를 지르고 사람들을 쫒아내었습니다. 겨울동안 호수공원의 다람쥐나 청솔모 등의 동물들이 먹어야 할 도토리를 사람들이 주어가고 있는 겁니다. 아침 일찍부터 그런짓을 하고 있으니 단속도 쉽지 않으실걸로 생각됩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런 파렴치한 짓을 멈추기 위해서는 공원관리부서에서 관심을 갖으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결방안으로는 1. 우선 공원 나무 곳곳에 도토리 채취금지 팻말을 속히 붙여기 합니다. 2. 당분간 공원측에서 아침이나 틈틈이 단속을 해야합니다. 적극적인 대처를 하셔서 공원 출입금지지역에서 도토리채취를 하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레탄 걷기코스에서 뛰는 사람들을 단속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천이 걷고 있는 노인분들에게 위험하고, 걷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불쾌합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공원곳곳에 팻말을 붙이고, 단속도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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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넘어서 불꽃놀이는 너무.. |
 조경수 손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