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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호수공원에서 인공의 호수건만 일산의 명소라오 동편의 입구에선 인공폭포 샘 솟아 겨울의 굵은 고드름 마음마음 엮지요. 보행로 따라가며 반기는 나무숲들 철따라 피고 지며 시민과 함께한다. 생활의 보금자리로 함께하는 호수와 숲 산책로 느티나무 무럭무럭 벋어나 애수교 나무다리 청춘들 속삭임과 자유로 나가는 교각 평상에 발 쉼하자. 한참을 호수따라 한울광장 나서면 갖가지 무대행사 펄럭이는 깃발들 건조한 도시 생활에 살아있는 모둠 터 장미원 발길 돌려 제 모습 뽐내어라 월파정 들어설까 옛 정원 둘러가자 굽이진 생태 학습장 수생식물 가득타. 분수대 노래향연 오색 불 밝히거라 솟구친 분수대에 감미로운 연주는 신비의 향연이로고 발디딜 틈 없구나 호수의 전망동산 유리집 선인장원 화장실 문화전시 생활 변화 새롭다 낙우송 산책길 따라 새소리가 맑구나. 호수교 아랫터는 건강의 동호인들 애수교 건너와서 몸과 맘 수련하고 벚나무 가로수 따라 폭포광장 되왔다. 늪지와 논밭들이 공원으로 자리잡아 오월엔 꽃박람회 여름의 분수노래 산책길 이웃 정 돋아 고향으로 새 터전. 2006.12.17. 빛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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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맘
2007-01-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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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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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도 야외행사장을 빌릴수있나요? |
 김문수경기지사,테마동물원 ‘쥬쥬’ 명소로 발전시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