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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관리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하십니다.^^ 예전부터 느끼던 건데요...4 가지 정도 건의해 봅니다. 첫째) 호수공원 운동 기구 있는 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바로 자전거 도로와 만나게 됩니다. 자전거 도로와 계단 내려 오는 곳이 만나는 곳에는 나무가 너무 많아서 내려 가는 사람이나...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이나 서로 볼수가 없어서 사고 다발 지역입니다. 나무를 깍아 주시던지...아니면 천천히 라는 안내 문구가 세워졌으면 합니다. 위험천만 합니다. 최근에는 여러군데에 나무가지가 너무 길어서 머리에 부딪칠 정도로 길더군요... 다니기 불편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네요... 나무 관리 좀 하셔야 겠습니다. 직접 확인을 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둘째) 벤치들이 좀 더 많았으면 합니다...현재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벤치 만드실때는 지금의 벤치 위치 보다는 좀 더 흙 쪽으로 들어가서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유는... 인도랑 너무 가까우면 앉아 있는 사람들의 다리가... 걸어 오는 사람들과 부딪치기 때문입니다. 벤치 위치를 흙 쪽으로 50 cm 정도 들어가서 제작을 하게 되면... 운동하며 걸어 오는 사람이나...의자에 앉아서 담소 나누는 사람이나... 서로 불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째) 만약 자전거와 사람이 접촉사고가 났을때... 또는 위급한 사고가 발생 했을때... 주변 사람들이 ...엠브런스를 불러야 하는데요.. 이때...엠브런스를 호수공원 어디쯤으로 오라고 해야 할찌...알수가 없더군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이해를 하고 통화를 했다면...귀중한 생명을 허망하게 떠나 보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재난 사고가 닥치기전에 미리 대비 하는 것도 선진국이 되는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호수공원 산책 하면서 자기 자신이 어디 위치에 있는지를 알수 있는 확실한 안내문이나 표시가 있었으면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네째) 예전에도 건의 했으나 아직도 어두운 곳이 많습니다. 새로 생긴 남이섬 길도 너무 어두워서 여자들은 다니기 두렵겠더군요. 남자 혼자 다니기에도 좀 의슥하구요... 이곳 말고도 조명이 부족한 곳이 많으니...관리자님이...밤에 직접 다니시면서 으슥한 곳이 어디인지...조명이 어디에 필요한 것이지...직접 체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호수공원 관리자님들...날씨 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계속해서 주민들을 위해 힘써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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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공원 봉사활동.. |
 놀이터에서 쫓겨난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