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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바랍니다. (노래하는 분수대쪽에 있는 매점)
11월 01(토요일) pm.13:00 즈음... 그날은 일산 유치원체험 학습장인가요...??? 그리고 또 다른 행사들이 많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7살,5살짜리 조카들과 저와 막내이모 이렇게 넷이서 같이 체험을하러 방문을 하게 되었죠... 좀 복잡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카 또래들이 많아 조카들이 무지 좋아하더군요... 기분좋케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난 후~ 배가고파 매점에서 컵라면돠 이것저것 간식을 사 먹을까해서 매점으로 향했지요... 외부에 비치되어있는 테이블은 많은 사람들로 자리가 없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 자리 하나가 나와 자리를 잡게 되었지요... 추운 날씨라 컵라면과 간식거리를 사러 7살난 여조카와 매점을 들어갔습니다. 사람은 넷이지만 양이 많을것 같아 컵라면2개,소시지4개,물티슈,생수 하나를 샀습니다. 계산할려구 계산대에 물건들을 올려 놓았습니다. 계산을 하고 물티슈로 조카의 손이 지저분에 조카에게 손을 닦으라고 한장 주었지요... 손을 다 닦은 조카가 묻더군요... 아주머니에게... 조카 : 다 닦았는데 어디다 버려요...??? 아주머니 : 밖에다 버려(정말 퉁명스럽게 것두 반말로...) 이모(저) : xx야 아주머니가 밖에다 버리래~(부드럽게 다시 말해 주었죠~) 이모(저) : 아주머니 나무젖가락 2개만 더 주세요~ 아주머니 : .....(말도 안하시구 젖가락 두개를 비밀봉투에 획 집어던지더군요~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이모(저) : 아주머니 왜 젖가락을 집어던지세요...??? 기분나쁘게...??? 아주머니 : .....(말없이 그냥 가만히~~ ~) 아무리 자기보다 어린 아이라지만... 반말하는건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그것두 친근감있게 말을 놓은거라면 좋치요~ 지금 이것저것 배울 나이이고 자그마한 감정에도 민감한 어린이인데~ 그리고 나무젖가락 몇개 더 달래면 안되는 겁니까...??? 다른 매점이나 슈퍼를 가보세요... 세상에 그런곳이 있나... 사람이 많고 규정상 컵라면 1개당 젖가락이 1개라지만... 말씀을 또 그렇게 하신것 두 아니구...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데 손님이 기분나쁘게 느낄정의 행동을 취할수가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네요~~ ~ "먹고싶음 먹고, 먹기싫음 말어~"이런건가요...??? 정말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 매점 사람들의 행동은~ 그 노래하는 분수대쪽 매점의 경우 제가 몇번이나 좋치않은 감정을 느꼈던 곳입니다. 제가 직접 느낀건 2~3번정도 되구요... 다른 분(어린이,어른)이 당하는 것도 몇번 본것두 있구요... 매점이 그곳 한곳이라 다른곳을 이용할수두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그곳 한곳이면 더욱 더 친절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 시정을 요청합니다. 어떻게 처리가 될것인지 메일이나 전화로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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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파
2009-0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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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점 주인 완전 싸가지예요 절대 가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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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0
2009-04-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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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아직 안가봤는데염,, 매점이 별로인가봐요, 아까도 다른 글보니까 완전 비싸다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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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엄마
2009-05-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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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분수대 옆에 매점이라고 하나 있는데, 영 못스겠네요..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주인장은 친절이라고는 국 끊여드셨고, 시설이 좋은것도 아니고... 시정을 요청하는 글들이 이곳 자유게시판에 많이 올라오지만, 자유게시판은 회원들끼리 소통하는 곳이라나.. 아무리 찾아도 고객불만글을 올릴만한 곳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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