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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미술의 만남! 아람미술관 <식사의 의미>전
 천고마비의 계절, 아람미술관과 함께 가을을 맞이하세요!
 올 가을, 아람미술관이 선보이는 <식사의 의미 - 여덟 가지 이야기>전(10.15-12.27)은 일상의 익숙한 부분으로만 여겨져 오던 식사가 인간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 되었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여덟 명의 작가들은 음식과 관련된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각자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차려낼 것입니다. 아람미술관에서 이들의 작품과 함께 의미 있는 만찬을 함께 하세요! 맨 첫째줄 좌측부터 김영섭 <맛있는 식사>, 설치, 2008 김계현 <못 먹는 것은 눈에 보인다>, 플라스틱, 가변크기, 2006 바바라 카뱅(Babara Caveng) 둘째줄 좌측부터 이유정 <팥빙수2>,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91x116cm, 2007 김시하 한윤정 셋째줄 좌측부터 송지혜 김기라 <전시정보> 식사의 의미 - 여덟 가지 이야기 (The Meaning of Meals - eight stories) 전시기간｜10.15(목)~12.27(일) 전시장소｜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관람시간｜화·수·목·일 10:00am~6:00pm, 금·토 10:00am~8:00pm 입 장 료｜일반 3천원, 19세 미만 2천원, 20인 이상 단체 1천원 예매·문의｜(031)960-0180 / www.artgy.or.kr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드로잉 워크숍 - 맛있는 미술관"
전시 참여작가인 한윤정 작가의 기법을 활용하여 음식에 관한 드로잉을 해보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봉투 위에 다양한 색상과 굵기의 고무줄을 붙여 음식에 관한 이미지를 그려보는 프로그램. 냉장고에 걸 수 있는 훌륭한 드로잉 작품이 완성된다! 매주 화·수·목·금·토 10:10 11:30 ☎ 예약 문의 031 960 0180 <전시 부대행사> 음식관련 영화상영 <식사의 의미>전에는 음식 관련 영화가 준비 되어 있다! 여덟 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음식 문화에 관한 이야기만큼 풍성한 이야기 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어린이 체험공간>
밥을 먹는 것만큼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미술관 로비에 마련되어 있다. 밥공기에 들어 있는 형형색색의 블록 조각을 재료로 하여 나만의 음식을 조립해보세요! 상세정보 문의)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artgy.or.kr 아람l어울림미술관 블로그 http://blog.naver.com/aramart01 아람미술관 ☎ 031 960 0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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