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울림누리 무료 야외공연축제 '어울림 섬머 페스티벌'

 찜통같은 여름밤.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야외광장에서 더위를 씻어줄 특별한 야외공연이 열립니다.

바깥나들이에 적당한 오후 8시,   고양어울림누리를 방문하세요. 20m에 달하는 대형무대와 대형스크린 그리고 즐거운 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일자	시간	공연명	내용
8.11(토)	20:00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스콘서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드라마 주몽, 명성황후 주제곡을 소프라노 김원정의 협연으로 함께함.
8.12(일)	20:00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	96년 결성된 한국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그들의 이름을 알린 ‘내게도 사랑이’를 비롯하여 신나는 팝과 가요를 들려줌.
	20:40	론 브랜튼 밴드  <서머나잇 재즈>	2001년부터 매년 내한공연을 통해 많은 재즈 매니아를 거느린 미국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의 재즈 무대. 여름밤에 어울리는 스탠다드 재즈를 선보임.
8.13(월)	20:00	라틴재즈 & 살사 밴드    ‘코바나’	총 2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유일의  라틴재즈 & 살사 전문연주그룹. 색소폰과 트럼펫의 관악파트를 비롯하여 4명의 보컬과 살사 댄스팀이 어우려져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줌.
8.14(화)	20:00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  <영화음악의 밤>	21세기 신개념의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가 새롭게 편곡된 타이타닉, 스타워즈, 해리포터 등 친근한 영화음악을 대형 영화화면과 함께 들려줌.